이스타항공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단독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10개 노선에 대해 최대 1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다음 달 출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우선,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부산-제주 △군산-제주 △청주-제주 4개 노선에 대해 편도(세금 별도) 최저가 1만8천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국제선의 경우 일본노선 6개 노선에 대해 편도(세금 별도) 최저가로 제공된다.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키나와 4만5천6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삿포로(신치토세) 5만4천900원 △인천-후쿠오카 △부산-오사카(간사이) 3만6천300원부터다.

이어, 동남아 및 중국노선도 특가 할인을 진행한다.

총 4개 노선으로 편도(세금 별도) 최저가 △인천-홍콩 6만2천100원 △청주-연길 7만1천1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6만3천5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8만1천900원부터 특가 항공권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씨트립 홈페이지(www.ctri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또한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과의 공동 프로모션 실시를 비롯해 다양한 여행 서비스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프로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활용해 11월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