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천200만원 격려금 기탁
"성원-결려에 최선 다할것"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의 선전기원 격려금이 줄을 잇고 있다.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의 선전기원 격려금이 줄을 잇고 있다.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이 줄을 잇고 있다.

도체육회에 따르면 19일 현재 1,2000만원의 격려금이 기탁됐다.

원광대 김도종 총장의 200만원을 시작으로 도체육회 이인철 상임고문 50만원, 임미경 이사 200만원, 하송미 이사 50만원, 전북체육육성회 유학봉 회장 50만원, ㈜세기사, 세기메디칼㈜ 김문철 회장이 500만원을 쾌척했다.

또 전북도장애인체육회 50만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송영준 본부장이 100만원을 보내 전북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우리 전북선수단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성원과 격려해주신 만큼 이번 전국체전에서 9위 수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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