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의장 나병문)는 제212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3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서백현 의원을, 부위원장은 이병철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서백현 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했던 각종 사업과 시정 전반에 관해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점검하고 평가 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의 위법·부당행위, 예산 낭비 사례 및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었던 불합리한 관행 등을 바로잡는 감사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병철 부위원장도 “서백현 위원장과 함께 시민의 생각을 잘 헤아려 빈틈없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제21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는 김제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고 민의를 대변하기 위하여 김제시의회 홈페이지와 플래카드 게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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