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여성영화인축제가 오는 9일과 10일 서울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2002 여성영화인축제가 오는 9일과 10일 서울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여성영화인
축제는 2000년 출범한 여성영화인 모임(회장 채윤희)이 주축이 되어 여성영화인의 권익을 도모하고 미래의 여성영화인을
육성키 위해 마련, 올해로 세번째 자리다.

이번 축제에
‘밀애’와 ‘질투는 나의 힘’ 등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되며, 변영주 감독과 박찬옥 감독과의 만남의 자리가 주선된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여성영화인의 활동 현황 및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정책포럼과 올 한해 영화제작 관련해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여성영화인에게 수여되는 연기상과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02-922-1087)

/김미순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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