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지방 전주다한클럽(회장 이용선)은 지난 4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2곳을 찾아 ‘사랑나눔 연탄전달’ 봉사를 펼쳤다.

이날 클럽회원 및 회원가족 등 30명은 어려운 이웃에 연탄 1,000여장을 직접 나르며 전달하는 뜻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용선 회장은 “회원가족 자녀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온정을 나누게 돼 더욱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클럽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다한클럽은 국제봉사활동단체로서 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상호친목 도모 및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