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2층 752세대 4Bay 구조
교육-교통-편의시설 접근 우수

남원시 노암동 '남명 더라우' 조감도.
남원시 노암동 '남명 더라우' 조감도.

마침내 남원시 노암동에 ‘기업형 임대아파트’가 온다.

남명산업개발이 남원시 노암동 일대에 짓는 ‘남명 더라우’ 기업형 임대아파트 752세대 물량을 임대 공급한다고 밝혔다.

‘남명 더라우’의 기업형 임대아파트는 특별한 청약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취득세·재산세를 낼 필요 없이 입주 후 임대기간(8년)동안 안정적인 장기거주가 가능하고 적정한 수준의 임대보증금으로 민간 분양아파트 수준의 질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남명 더라우는 지하1층, 지상22층, 9개동으로 총 75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87세대) 72㎡(131세대) 84㎡(490세대) 99㎡(44세대)로 혁신적인 4Bay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남원시 노암동 공사현장에는 공사가 한창이다.

지상과 지하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합공간시스템을 적용하고 남측 향 위주의 건축물 배치로 채광성과 일조량을 높였으며,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위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남원시 최초로 단지 내 게스트 룸을 설치하였다고 한다.

특히, 요천을 따라 1,600여 평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를 형성하여 입주민뿐만 아니라 주위 인근 주민들 또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명 더라우’는 남원시에서 유일하게 요천과 근린공원이 맞닿아 있어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편의성이 가득한 최적의 주거입지를 자랑하고 동쪽으로는 단독 주택지와 기존아파트의 연계로 남명 더라우 아파트가 준공되면 노암동 일원에 새로운 주거벨트가 형성되어 남원시 최대 친환경 주거단지로 변모될 가능성이 기대된다.

도보 거리에 노암초등학교와 제일고등학교, 학원 등이 위치하고 남원시내까지 5분 이내 진입 가능하며, 또한 순천 완주고속도로를 통해 완주, 익산, 전주 남쪽으로 순천, 해남 일원의 교통접근성이 우수하고,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주택홍보관은 남원시 충정로 203번지(향교동) 롯데마트 옆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선착순 임차인(063-635-8888) 모집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남명산업개발은 주택홍보관 개관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개관일은 오는11월 21일 전후로 밝혔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