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학생교육원(원장 김형택)주최한 제1회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지난 11일 성황리 개최된 가운데 속도경기(개인전)방식으로 남자부에서는 장계공업고 1학년 김영서 학생이, 여자부에서는 남원여고 1학년 이미란 학생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 남자부 2위 형건(성원고 1학년), 3위 임태현(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1학년) 및 여자부 2위 백하린(이리여고 2학년), 3위 황규리(인상고 1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졌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졌다.
한편 남원 운봉에 있는 전북학생교육원은 전북교육청 직속기관으로 특별 수련교육과정으로는 1박2일의 ‘중학생 진로캠프’와 ‘다문화가족캠프’, ‘찾아가는 안전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총 277,002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제1회 전북학생교육원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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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3 17:16
- 수정 2017.11.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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