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열린혁신 추진단’을 구성한데 이어 14일 현판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정책 입안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민관협업을 통해 사회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혁신추진단을 발족했다.

혁신추진단은 단장을 정점으로 스마트행정과 혁신문화행정복지, 열린안전도시, 미래농생명전략, 직속/사업, 읍․면․동 모두 6개 팀으로 구성됐다.

각 팀장은 순서대로 기획예산과장과 문화예술복지국장, 안전도시국장, 농업정책과장, 보건소장, 신태인읍장이 맡는다.

또 시청 32개과, 23개 읍․면․동 전직원이 혁신 추진단 팀원으로 참여, 새 정부의 역점 사업인 ‘열린혁신’추진 기반을 다지고 관련한 추진 원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새 정부의 사회혁신과 정부혁신의 국정기조에 맞춘 추진 동력 확보와 공공부문 혁신확산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혁신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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