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원장 김도종 총장)은 오는 17일 교내 숭산기념관 제1세미나실에서 ‘2017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학술대회는 손병해 경북대 명예교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정치, 경제, 통상 등 다양한 시각에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성우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위원, 최재덕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남수중 공주대 교수 등이 각각 발제자로 참여한다.

김도종 총장은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수립을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열정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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