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에서는 지난 15일 김제교육문화회관에서 관내 경력단절여성 80여명을 대상으로 「새일과 함께하는 감동, 유쾌, 행복한 동행, 2017 취업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별강연에 나선 전북과학대학교 이만세 교수는 ‘희망을 아는 김제여성들이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으며, 레크레이션과 방향제 만들기 체험시에는 참석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피드백을 위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신미란 센터장은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알선을 위해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여성은 언제든지 새일센터에 방문하면 다양한 취업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제=류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