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성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15일 면사무소 뒷마당에 있는 10년생 감나무 10그루에서 대봉 20상자(20kg)를 수확하고 경로당에 전달했다.

수확한 감은 직원들이 이른 봄부터 거름을 주고 가지치기와 솎아내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려 정성껏 키워온 것이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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