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주요사업등 사례 경험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캄보디아 연수단은 국제개발협력 역량강화사업 연수 프로그램에 따라 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와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를 방문했다.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캄보디아 연수단은 국제개발협력 역량강화사업 연수 프로그램에 따라 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와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를 방문했다.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캄보디아 연수단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와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재단 한국지부의 국제개발협력 역랑강화사업 연수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연수단은 정부, 학계, 중소기업 대표, NGO 관계자 등 총 15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우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영자)와 간담회를 갖고, 도내 여성경영인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으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운영과 여성가장 창업지원자금, 여성경영인 육성 리더십 포럼 등의 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영자 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캄보디아 여성경제인의 경영마인드 함양과 여성 창업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수단은 이어, 창업지원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를 찾았다.

이를 통해 희망센터 현황 및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의 창업 지원에 대한 경험과 사례를 직접 경험했다.

경진원 허광 상생협력실장은 “소상공인희망센터의 창업지원 시스템이 캄보디아에도 보급돼 양·질적으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양국 간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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