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동로타리클럽은 21일 오산면 전동마을 현지에서 김경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 김철모 부시장, 소병홍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러브하우스 11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리동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판넬형 주택을 신축, 백모 씨 가정에 기증했다.

이리동로타리클럽 김경수 회장은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 준 회원 및 익산시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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