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포럼의 유희태 대표가 대한민국 신지식인 협회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 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신지식인 선정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정보의 다양성, 창조적 아이디어분야, 사회적 인식변화 등 각계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현장점검을 통해 선정 되었다.

  유 대표는 지역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 및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개선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로 대한민국의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분야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게 되었다.

  유 대표가 설립한 민들레 포럼은 평소 사회적 약자와 불우한 이웃 등에게 사랑의 쌀나눔과 다양한 봉사활동 등 현재 300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전북지역 사회봉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장학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민들레 홀씨 장학금을 만들어 현재까지 269명의 장학생을 지원해왔다.

  민들레 포럼의 유희태 대표는 “혼자가면 빨리 갈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갈수 있다는 말을 항상 생각 한다”며 “행운보다는 행복의 가치를 중요히 여기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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