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배성기 의원이 지난 24일 (사)한국기독교환경대책 전북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전북환경대청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배 의원은 진안군의회 제7대 의원으로 평소 환경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환경문제에 있어 합리적인 정책 제시와 대안 발굴을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배 의원은 자원의 재활용 환경 조성과 가축분뇨처리 문제 등 농촌의 생활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건설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배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군민에게 더욱 더 알리며 청정 진안을 만들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