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는 지난 30일 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직장내 통합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직장내 의무교육인 성희롱 예방을 통해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밝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주자혜 스포츠인권교육 강사의 ‘성폭력이란?’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가정폭력의 현실’, ‘직장내 성희롱, 성폭력 사례’, ‘성폭력 및 성매매’의 현실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사무처 직원들의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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