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시다(소나무과)

학명 Cedrus deodara (Roxb.) Loudon  

개잎갈나무․설송(雪松)․향백(香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히말라야시다라고 부르면 쉽게 알아듣다.

원산지가 히말라야 산맥으로 지명(地名)을 그대로 붙인 것이다.

세계의 3대 공원수 정원수로 크며 50미터정도 자란다.

가로수로 이용하기도 한다.

상록침엽수(常綠針葉樹)로 교목(喬木)이다.

가지는 아래로 처지고 몸매는 크며 수피(樹皮)는 흑갈색이 난다.

잎은 진녹색에 청색이 바탕으로 깔려있다.

바늘같이 쿡쿡 찌른다.

충청도 이남에서 월동한다.

원래 양광식물로 광선을 맑게 참한다.

초가을에 열매가 익는다.

늦여름 열매는 녹색으로, 마치 잔나무가 같다.

실생과 취목․분주․삽목으로 번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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