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수미)는 경력단절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직장문화개선 워크숍을 11일(월) 방화동자연휴량림과 나봄리조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장수지역자활센터, (유)유담, 취업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과 근로자의 성장을 도모하고 직장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워크숍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방화동자연휴양림 및 논개생가지를 견학한 후 직장문화개선과 관련된 강의를 듣는 순서로 진행 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관계자는 “직장문화개선에 대한 교육 수강 및 팀별 사례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형성하는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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