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간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테마활동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김혜선·전화영 지도자가 우수지도자로 선정돼 김관영 국회의원상과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각각 받았다.

또, 나라사랑에 참여한 청소년 가운데 12명의 우수청소년을 선정해 국가보훈처 전북서부보훈지청과 군산YMCA에서 상장을 수여했다.

한편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4년과 2016년, 2017년 등 총 3회째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테마활동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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