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전라북도 주관으로 시행된 2017년도 지적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2017년 지적 및 토지관리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해 도민의 재산권행사에 따른 불편해소와 2017년도 고품질의 부동산정보서비스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 됐다.

남원시는 지적관리, 지적재조사, 토지관리, 공간정보,수범사례 등을 대상으로 좋은 평점을 받아 지적․토지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개인표창을 수상하게 돼, 명실 공히 지적․토지행정 추진 으뜸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 환주 시장은 “민원과 지적업무와 관련된 직원들이 일심동체가 돼 지적․토지행정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격려해주면서 2018년에도 지적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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