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통일교육 이바지
사명의식 전달 등 공로 인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회장 김원봉) 이경신 자문위원(고창군의회 부의장)과 오균호 자문위원(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경신 부의장은 통일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내 통일의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역 주민 통일교육에 이바지한 공을, 18기 자문위원이자 전국 상임위원인 오균호 자문위원은 지역 평화통일에 대한 사명의식을 알리는 등 민주평화통일기반 조성에 힘써온 공로로써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2017년도 모범자문위원으로 고창군협의회 황지여 사회복지분과위원장이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부의장상을, 박영택 상임위원이 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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