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국제대회-화합-도약의 한해 이뤄내
대규모 국제대회-화합-도약의 한해 이뤄내
  • 조석창
  • 승인 2017.12.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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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자문위원 위촉 등
동계체전-소년체전 '맹활약'
U-20 월드컵 성공 개최 눈길

전북도체육회는 2017년을 ‘화합과 도약의 한 해’로 정하고 전북체육 위상 제고와 체육 강도로서 세계 속에 전북을 널리 알린 한 해로 결산했다.

특히 ‘스포츠를 통한 도민의 자긍심 고취와 삶의 질 향상’이란 비전 아래 쉼 없이 달려왔으며, 올해도 전북체육의 화합과 도약을 도모하는 한편 대규모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라북도체육회 통합 2주년지난해 3월 3일 전라북도체육회와 전라북도생활체육회의 통합으로 ‘전라북도체육회’가 공식 출범한지 어느덧 2주년을 맞았다.

전문체육 70년과 생활체육 25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진정한 한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참으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한 해였다.

통합초기 통합에 따른 일시적 충격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연착륙을 위해 기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조직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는 2처제로 출발하였으나 비교적 단기간에 조직의 안정화가 이루어지면서 내실 있는 체육행정을 펼치기 위한 1처제 조직으로 개편하며 2017년부터 새로운 체육회를 탄생 시켰다.

이로써 전라북도는 66개 종목단체 및 14개 시·군체육회가 타 시도에 비해 원만하고 발 빠른 통합을 마무리 한 이후 올해부터는 단체만의 통합으로 그치지 않고 기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으로 나눠 치러지던 각종 종목별 도지사기(배) 대회를 하나로 통합, 효율성을 높이고 선수와 동호인층간의 격차를 줄이는 것은 물론 전문체육 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통합의 취지에 걸 맞는 노력을 한 단계씩 밟아나가 체육으로 화합하는 전라북도를 만들었다.

전북출신 체육인 대한민국 체육발전의 중심으로 도내 출신 체육인들이 대한체육회 분과 위원회 및 자문위원으로 대거 위촉되면서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제9대 노동부장관과 제36대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했던 전북 출신 이연택 동아마라톤꿈나무 재단이사장이 대한체육회 상임고문으로 위촉되는 한편 서정일 도체육회 상임고문과 이혜희 전 KOC 위원, 이종세 한국체육언론인회 회장 등이 함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밖에도 라혁일 도체육회 고문은 문화 환경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이대원 전북스포츠클럽회장과 이용선 세팍타크로회장이 스포츠클럽 육성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박종길 전 문제부2차관은 경기력 향상 위원장을 맡게 됐다.

또한 최형원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학교체육위원으로 학교체육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됐으며 , 박승한 前) 전북생활체육회장은 생활체육위원, 김용규 무주군청 바이애슬론 선수는 선수위원으로 각각 선임됐다.

  전북체육 경쟁력 강화 및 위상 강화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전북선수단은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종목에 323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 20개, 은 19개, 동 20개, 종합득점 547점 획득으로‘19년 연속 4위’를 하는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35개 종목에서 금 17개, 은 14개, 동 2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꿈나무 선수들의 가능성을 내보이기도 했다.

또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북은 46개 종목 1,61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가운데 금 44개, 은 47개, 동79개 등 17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1위를 기록했다.

당초 목표인 9위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전국체전 최초로 골프 종합우승, 배구 종합 2위 등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내년 전북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에서의 상위권 입상 전망을 밝게 했다.

2011년부터 6년째 이어온 ‘월드스타 육성’사업을 통해 꿈나무우수선수 발굴,육성에도 힘썼다.

월드스타에 선정된 전북체육중학교 진현(체조), 전북체고 조원빈(체조), 이리여고 최지영(펜싱), 우아중 최지호(역도), 완주중 김태림(배드민턴), 영선고 황수련(유도), 오수고 최예진(양궁)선수가 제98회 전국체전에서 은1, 동2개를 획득했고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금5, 은1, 동1개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29회에 걸쳐 상위입상 하며 전북체육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위상을 크게 높였다.

세계를 향한 전북체육 6월24일부터 무주 국립태권도원에서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전 세계 183개국 1,76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 국가와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2008년 이후 10년만에 북한 ITF 시범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스포츠를 통해 남북평화의 물꼬를 트기도 했다.

한국대표팀은 남녀 종합 금5, 은1, 동4 종합 1위를 차지하며 태권도 종주국의 면모를 과시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문화월드컵으로 성공리에 치러낸 ‘2017 FIFA U-20월드컵’대회가 전주를 비롯하여 국내 6개 도시에서 24개국 선수들이 3주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주에서 열린 개막전에는 37,500여명에 달하는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채우며 축구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국내 개최도시 중 가장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도시임을 증명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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