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문예 제4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엔 회원 및 담당 교수들의 출판과 등단 소식을 실었다.

지도교수 출판으론 김학 수필반 교수의 ‘심지에서 지갑까지’, 소재호 시창작반 교수의 ‘초승달 한꼭지’ 등이 있으며, 신아문예대학작가회원인 소순원, 정영숙, 최장순, 최상섭, 김용주 등의 신간 안내가 있다.

또 ‘표현’으로 등단한 김성진, 시사문단 등단 이내빈, 대한문학 등단 김삼남 회원들의 소식도 실려 있다.

이외 제25회 목정문학상 수상자인 문예창작반 정군수 교수, 제5회 정읍시문학상 최우수상인 김추리 회원의 동정도 수록했다.

또 이번 호는 제1회 신아문예작가상 수상자와 수상작을 실었다.

‘길손’외 3편을 게재한 김정희, ‘엄마의 바다’외 1편을 올린 김성은 작가의 수상소감과 함께 전정구, 호병탁 심사위원의 심사평도 만날 수 있다.

기획특집으론 윤석산 시인의 ‘문학에 나타난 동학’이 게재됐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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