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이 노니는 섬, 선유도를 건너다
신선이 노니는 섬, 선유도를 건너다
  • 전북중앙
  • 승인 2018.01.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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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CNN 뽑은 한국의 아름다운 섬
두 신선 바둑을 두는 모습 유래
몽돌 해수욕장-스카이선라인
고군산대교 400m 세계 최장
외팔 현수고 주탑 100m 자랑
199-월영봉 오르면 63개 섬 한눈에

고군산군도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기에 가족들과 산행과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아름다운 일출, 일몰도 볼 수 있는 멋진 곳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중 한 곳이고 미국 CNN도 한국의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꼽은 바 있습니다.

장자대교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여행객들은 걸어서 대장도으로 와야하는데 약 1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장자도에서 선유도로 들어서면 선유도의 대표 봉우리 선유봉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선유봉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여 섬 이름도 선유도가 되었지요. 그리고 선유도에는 유리알처럼 곱디고운 백사장이 10리에 걸쳐 펼쳐져 있는 선유도해수욕장과 요즘 새로이 명소가 된 선유스카이선라인이 세워졌지요.

선유도 해수욕장에 세워진 선유스카이선라인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바다에 있는 섬과 섬을 연결해 바다를 횡단하는 공중하강체험 시설로 국내에서 가장 긴 길이라고 하는데 저 조그마한 섬에 도착하면 저 다리로 걸어나와야 하지요. 겨울에는 2월28일까지 휴장이지만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보는 풍경이 멋지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다리입니다.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군산에서 선유도에 들어가려면 비응항이나 야미도 선착장으로 가서 
유람선을 타야했고 약 1시간 20여분 걸려서 선유도 선착장에 도착했지요. 선유도에 도착하면 전동카트나 자전거 등을 빌려 타거나 도보로 여행을 즐기곤 했답니다.

무녀도는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모양이라고 하여 불리워지기 시작하였는데
무녀도에는 논밭이 많고 넓은 갈대밭과 조그마한 섬들을 바라보는 풍경도 참 아름답지요.

선유도를 대표하는 다리의 고군산대교는 길이 400 m의 다리로, 세계에서 가장 긴 외팔 현수교로 주탑 높이가 110 m에 이르고 돛을 형상화한 D자형으로 만들어져 대각산이나 월영봉에서 바라보면 너무나 멋지고 아름답지요.

신시도에는 산행을 하여 대각산전망대에 오르면 고군산군도의 섬들이 한 눈에 들어오고 
신시도 몽돌해수욕장은 깨끗한 물과 맨발로 다녀도 다치지 않는다는 돌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입니다.

새만금과 선유도를 연결해주는 첫 다리의 신시해안교로 옆으로 월영봉이 자리하고 있고 멀리 대각산전망대가 보입니다.

고군산군도의 전경을 한눈에 보려면 199봉, 월영봉, 대각산전망대 등에 오르면 되는데
점점이 떠있는 63개의 섬들의 전경을 보는 순간 누구든지 와~ 소리만 내게 됩니다.
그리고 앞쪽으로 고군산대교, 붉은색의 선유대교가 개통되어 멋스러움까지 갖추게 되었지요.

군산에서 뱃길로 1시간 넘게 걸리던 고군산군도가 연륙교 개통으로 접근이 수월해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겠지요. 새만금방조제와 함께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졌으니.
이제 천혜의 아름다움을 지닌 선유도를 버킷 리스트에 올려 놓고 언제 한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전북도 블로그기자단 '전북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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