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노인복지관(관장 박희수)은 16일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인 노인자원봉사단 ‘든든한 친구들’ 발대식을 가졌다.

든든한 친구들 자원봉사단 회장으로 선출된 권선희 어르신은 당당하고 건강하게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금강노인복지관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통해 노래교실, 실버로빅, 손어깨 마사지, 건강상담, 귀반사,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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