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지난 19일 본점 3층 PB센터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종성)와 함께 임직원 급여 1% 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전달된 급여 1% 성금 1천700여만 원은 전북은행 전 임직원의 참여로 마련됐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소외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인 성금이 도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뜻 깊게 쓰이길 바란다”며 “올해도 전북은행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급여 1% 성금 이외에도 111개 팀으로 구성된 전 직원 봉사활동, 소외계층지원, 장학·교육·문화사업, 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향토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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