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3일 2018년 첫 중간관리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진태규 경정, 이용택 경정, 이정주 경정이 각각 생활안전과장 경비교통과장, 정보보안과장으로 발령받았다.

또한 한상호 여성청소년과장은 경비교통과장으로 자리를 이동했으며 조계곤 생활안전과장과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이 각각 타서로 발령을 받았다.

이외에도 6명의 중간관리자가 타서로 전출하였으며, 6명이 전입을 마쳤다.

임상준 남원서장은 “인사 발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남원은 인심이 좋고,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전입 오신 모든분을 환영하며, 전국에서 제일가는 치안도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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