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한동연)는 23일현장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동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익산문화체육센터와 마동시립도서관을 각각 방문,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익산문화체육센터는 샤워실 방수공사, 헬스장비 교체 등의 공사가 이뤄지며, 마동시립도서관은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된다.

한동연 위원장은 “문화체육센터와 마동시립도서관의 시설개선이 장애인, 노약자 등 다양한 계층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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