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철수)는 시민불편을 찾아 해결하는 현장중심 구정을 운영하기 위해 23일 효천지구 대로 임시개통에 따른 교통 민원과 관련, 전주 농협공판장 교차로를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전주 농협공판장 교차로는 효천지구대로 임시개통 뒤 계룡산길에서 천잠로 방향 우회전시 우회전차로가 없어 좌회전 차량 신호대기시 진행이 불가하고 대형차량 회전반경 부족으로 차량운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철수 완산구청장은 민원현장 관련부서인 건설과, 경제교통과 등 해당 과․팀장들과 함께 현장에 직접 방문해 의견교환 및 주민들과 소통하며 불편사항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신우기자 lsw@
이철수 완산구청장, 효천지구 민원지역 현장행정
- 사회일반
- 입력 2018.01.23 15:43
- 수정 2018.01.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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