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철수)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조언자)은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23일 삼천주공3단지 경로당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260여 명의 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은 1월 8일부터 23일까지 각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 따뜻한 떡국과 다과를 나누며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새해인사를 드렸다.

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은 매년 관내 독거노인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복날 삼계탕 데이, 영양찰밥, 밑반찬봉사, 김장김치봉사 등 다양한 나눔으로 적극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왔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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