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현철)는 24일 시 종합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설맞이 명절 선물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익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것으로, 동그라미플러스, 황수연전통식품영농조합법인 등 12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참여 기업들은 익산시 전 부서 구매·사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물품 상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선순환 구조의 소비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