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한 2018 제1차 전라북도 시ㆍ군 자원봉사센터장 정기회의에서 완주 모삼종 센터장이 전북 시.군자원봉사 센터장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전북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2013년 말부터 시작해 올 해 5년째로 접어들었다.

이들은 전라북도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협의회를 구성했으며, 각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고 연구하는 한편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전라북도가 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소통하면서 그동안 꾸준히 활동을 해 왔다.

  이번 취임하는 모삼종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자원봉사가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만큼 자원봉사의 물결로 넘쳐나는 전라북도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 면서 전북 시,군 센터장들이 다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도 적극 협조하면서 그 동안 협의회에서 애써준 부분에 대해서도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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