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질병 근원 공부해 고통받는 사람에 헌신하고파"
"인간질병 근원 공부해 고통받는 사람에 헌신하고파"
  • 황상기
  • 승인 2018.01.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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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애향장학회는 학문에 대한 집중력과 뛰어난 역량으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에 진학한 김현 학생에게 특별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임실군 애향장학회는 학문에 대한 집중력과 뛰어난 역량으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에 진학한 김현 학생에게 특별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임실군 애향장학회(이사장 심민)는 2018학년도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김현(19)학생에게 특별장학금을 3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의 주인공인 김 현 학생은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에도 불구, 이모와 이모부의 보살핌 속에 교내외 활동은 물론 학문에 대한 집중력과 뛰어난 역량으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에 진학하게 됐다.

그동안 임실관내 고등학교에서 서울과 경기지역 등 전국의 명문대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나 서울대 합격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 애향장학회는 장학금 전달과 함께 김현 학생이 서울에서 잘 생활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 서울장학숙과 임실군 애향장학회 서울장학숙 제도를 안내했으며, 향후 애향장학금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및 독지가들이 김현 학생을 후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심 민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학업에 매진해 서울대까지 진학하게 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서 대학 생활을 잘 보내길 하는 마음을 모아 특별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 현군은 “인간질병의 근원을 공부하여, 고통받는 사람에게 헌신하고자 ‘뇌과학자’라는 목표를 세웠다”며“무엇보다도 믿고 지원해주신 이모와 이모부와 장학금을 주신 임실군 애향장학회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임실=황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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