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LINC+사업단과 (재)전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사업단이 지역산업 발전과 관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달 30일 고영호 LINC+사업단장과 김영권 신재생에너지사업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특화산업인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산업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해 관학협력을 추진하고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상호 상생발전과 우의증진, 에너지융합분야 인력양성 및 관학협력 구축 등을 위해 협력을 도모키로 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