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순

자랑스러운 박물관인, 미술관인 전북도지사상에 교동미술관 김완순 관장과 남원향토박물관 이경석 학예연구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상은 전북내 박물관과 미술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관장과 학예사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북박물관미술관협회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미술관인상을 수상한 교동미술관의 김완순 관장은 2007년에 교동아트미술관을 건립해 2018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부회장, 전북 박물관미술관진흥위원회 부위원장, 전북도립미술관 운영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물관인상을 수상한 남원향토박물관의 이경석 학예연구사는 2002년부터 남원시 학예연구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석창기자  

이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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