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전북도 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전북지역교육연구소 이미영 대표는, 13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제18대 전북도 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전북지역교육연구소 이미영 대표는, 13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미영 대표는 이날 오전 9시에 도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전북 교육문화회관 무명 순직교육자 추모탑을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전주시 금암동 태평양수영장 5층 선거사무실 벽면에 제18대 전북도교육감 출마를 알리는 대형 플래카드를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오후에는 익산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서 영유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의견을 듣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익산 북부시장에 들러 설 명절을 앞두고 분주한 상인들과 유권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조석창기자이미영 대표는 “이번 설 명절 기간에 귀성객인사와 도내 종교계 지도자 방문, 모악산 등산로 입구와 유원지 등에서 연휴를 즐기는 유권자들의 만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갈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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