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최경희 총장직무대리)는 지난 8일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서 열린 ‘2017년 국가기록관리 유공포상 전수식’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주교대는 탄탄한 시스템 기반을 구축으로 보존중심 기록관리를 수행하고, 기록정보공개 서비스에서 두각을 드러내 4개 분야(기록관리 업무기반, 업무추진실적, 기록관리 실적, 중점추진사례)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요기록물 보존을 위한 보존서고 확충과 교직원의 기록관리 동아리 운영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한편, 전주교대는 2014년 기록관리 시범평가 1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2016~2017년)됐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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