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고향 가기 전 꼭 확인하세요"
"설 명절 고향 가기 전 꼭 확인하세요"
  • 김성아
  • 승인 2018.02.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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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설날, 반가운 고향을 찾아가 가족과 친척을 만나는 전국 대이동을 앞두고 있다.

2018년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하면 4일로 며칠 간 집을 비우는 가정이 많을 텐데, 이때 예상치 못한 사고도 줄이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고 꼭 실천해야 한다.

① 첫째, 보일러 전원을 끄기보다 외출모드나 동결방지 기능을 활용한다.

겨울철 2~3일 이상 장기간 외출로 집을 비워야 할 경우, 난방비 걱정으로 보일러 전원을 꺼두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보일러 전원을 끄게 되면 보일러 동결방지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보일러가 동파되어 더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다.

때문에 집을 비우는 경우에도 보일러 전원은 켜 두는 것이 안전하다.

 한파가 지속되는 요즘 보일러 동파방지를 위해서는 보일러 전원 플러그는 항상 꽂아 두고, 최소한의 난방 또는 순환펌프만 돌리는‘외출’로 설정하거나 난방수 온도가 일정 온도(최저 10도)이상은 유지하면서 온수 쪽 파이프가 얼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다.

외출기능이나 동결방지 기능은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으니, 사용설명서를 확인하거나 제조사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② 둘째, 전등은 끄고, 콘센트 뽑고, 가스밸브는 잠근다.

며칠 간 집을 떠나려면 옷부터 명절 선물 등 챙길게 정말 많다.

이것저것 챙겨야할 물건을 챙겨 정신없이 집을 나서겠지만, 나가기 전 마지막까지 집 안을 둘러보며 점검해야할게 있다.

전등이 환하게 비추는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집 안 구석구석에 있는 전기기기와 콘센트 등을 점검하고 떠나야 한다.

아무도 없는 집에서 불필요한 전기가 낭비되는 것만큼 아까운 것도 없다.

더욱이 전기와 가스는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

 홈IOT(Internet of Things)와 같은 사물인터넷서비스를 활용하면 가전, 조명, 가스 등을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모니터링 및 자동제어 할 수 있다.

③ 셋째, 장거리 운행 전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한다.

타이어 적정 공기압에서 10%이상 부족하면 안전운행에 큰 악영향을 주게 되고, 제동력이 떨어져 에너지소비효율도 나빠진다.

적정 타이어 공기압은 보통 자동차 운전석 문을 열면 문 안쪽에 표시되어 있어 확인이 가능하며, 최근 제조된 자동차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의무적으로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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