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20일 온누리 아동병원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날 정 시장은 민관합동 점검반과 함께 온누리 아동병원을 찾아, 건축및 전기, 가스, 소방분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온누리 아동병원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83병상 48실을 갖추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아동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며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