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아파트 398세대 규모
의료-행정등 원스톱 생활권

골드디움(주)은 23일부터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 분양에 들어간다.

 전주 동산동과 만성지구, 평화동 1차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은 84㎡A, B, E 타입과 123㎡의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아파트로 총 398세대 규모다.

이 아파트는 단지 인근에 탁 트인 모악산 조망권을 확보한 것은 물론, 고덕산, 학산, 평화생태공원, 완산공원 등 도심 속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춰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대정초를 비롯해 지곡초, 신성초, 평화중, 전주남중, 양지중, 완산중, 완산여고, 상산고, 전주교대 등 초·중·고부터 대학교를 아우르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형성돼 있으며, 평화시립도서관이 인접해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의료, 행정, 쇼핑, 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요소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권도 돋보인다.

향후 국민체육센터도 건립 예정인 만큼 웰빙 라이프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전주 시내·외를 잇는 광역교통망도 편리해 모악로, 백제대로, 장승배기로를 이용하면 전주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2025년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가 마련되면 남전주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 또한 용이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 주택전시관(063-717-7500)은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593(덕진동2가 130-17)에 위치, 23일 오픈한다.

골드디움 관계자는 “지난 1차 골드클래스 분양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전주 지역 수요자들을 위해 평화동에 2차 골드클래스를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평화 2차 골드클래스는 모악산 조망은 물론, 숲세권 프리미엄과 더불어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한 일조권 확보, 전세대 4-Bay 혁신평면 설계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한 요소를 두루 확보한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행사인 골드디움(주)과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주)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각각 AA등급, A+등급으로 높은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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