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논산훈련소 및 의무경찰교육센터 교육을 마치고 완주경찰서 112타격대로 전입한 신임대원에 대한 신고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식은 2층 서장실에서 앞으로의 군 생활에 대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전입 의경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선임대원들은 전입한 대원을 위해 전날 생활실에서 환영식을 갖고 자신을 소개하며 완주경찰서 112타격대의 한 식구가 된 것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완주경찰서에 보내는 군 생활이 보람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전역할 때까지 건강하고 보람찬 시간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는 말을 전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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