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최저 1.35%를 보장해주는 ‘지수연동예금(ELD)18-3호’를 다음 달 6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수연동예금은 만기까지 유지할 때 원금 및 최저보장수익률이 보장되며 기초자산 변동률에 따라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상승낙아웃형’과 ‘하락낙아웃형’ 두 가지로 구성, 모두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우선, 상승낙아웃형은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 이상 15% 이하 구간 범위 내에서 상승한 경우 연 1.35%부터 최고 5.10%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 미만으로 하락하거나 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일별종가기준) 수익률이 연 1.35%로 확정된다.

하락낙아웃형은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 이상 10% 이하 구간 범위 내에서 하락한 경우 연 1.65%부터 최고 4.15%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 초과해 상승하거나 1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일별종가기준) 수익률이 연 1.65%로 확정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법인으로 1년 만기 단일 상품이고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아기자 tjddk@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