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장애인인권포럼 주관 2018 장애인 정책 우수 의원 평가에서 전북도의회 국주영은(전주9), 이호근(고창1), 백경태(무주), 최인정(군산3) 도의원이 장애인 권익향상 공로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들은 전라북도의회 장애인 정책 및 의정활동 모니터 결과를 토대로 28일 전라북도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우수 광역·기초 의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전북장애인인권포럼 부설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는 2015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2년 동안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홈페이지에서 회의록을 열람하고 발언을 수집해 모니터링한 결과와 구체성, 전문성, 달성가능성, 적정성, 지방자치성 등 5가지 지표를 점수화해 올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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