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지난달 28일 최원철(경영학과), 김종훈(환경생명과학과), 박현서(환경생명과학과), 문미영(디자인학부), 안덕춘(디자인학부), 한복진(한식조리학과), 김래선(수학교육과), 이화자(가정교육과), 이춘희(기초융합교육원) 교수 등 9명에 대한 교수‧직원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또한 이동을(前체육부장 겸 취업지원실장), 고정수(前학생지원실장), 양준승(前재무지원실장), 강홍섭(前문화융합대학 행정지원실장) 직원 등 4명이 정년퇴임했다.

 퇴임식에는 이호인 총장을 비롯해 양병선 부총장, 임정엽 총동문회장, 남상윤 대학평의원회 의장 등 교내 인사 및 정년퇴직자 가족, 동료, 제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래선, 안덕춘 교수가 황조근정훈장에, 최원철 교수가 녹조근정훈장에, 김형수 교수가 대통령 표창에 한복진 교수가 국무총리표창에, 문미영, 박현서 교수, 그리고 이동을, 고정수, 양준승, 강홍섭 직원이 부총리(교육부장관)표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