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경기 이점 살려, 절대 물러서지 않고 승리할 것"
"홈경기 이점 살려, 절대 물러서지 않고 승리할 것"
  • 조석창
  • 승인 2018.03.05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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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분석-현지 관전등
中선수 경기력 분석 완료
"홍정호 부재 문제없어"

준비철저, 좋은 경기 예상
"주장으로 팀 잘 이끌것"
5일 전북현대 최강희감독(우)과 신형민 선수는 중국 톈진을 상대로 진행하는 '2018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다.
5일 전북현대 최강희감독(우)과 신형민 선수는 중국 톈진을 상대로 진행하는 '2018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다.

전북현대는 6일 중국 톈진을 상대로 2018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 경기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

앞서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던 전북은 이번 경기 역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조별예선 1위로 통과한다는 각오다.

특히 홈에서 하는 경기라 홈그라운드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승리를 장식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전북의 각오를 들어봤다.

최강희 감독  

△경기 각오는

굉장히 중요하다.

개막전부터 두 경기를 잘 치렀지만 내일 경기를 이겨야만 조별예선을 1위로 통과하는데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된다.

최대한 집중을 할 예정이다.

분위기도 좋고 큰 부상도 없다.

또 홈경기이기 때문에 이기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내일 경기 전략은

비디오 분석 및 현지에서 직접 경기를 보며 분석은 끝났다.

개인능력이 좋고 뛰어난 외국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경계를 해야 한다.

다만 우리 홈경기이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어떻게 보여 주냐가 중요하다.

선수들에게 적극적이고 이기는 경기를 원하기 때문에 절대 물러서지 않고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주의해야 하는 선수가 있다면?

당시 상대였던 허난 팀이 너무 무기력했고, 톈진이 워낙 잘했다.

외국인 선수가 좋은 활약으로 팀을 이끌어가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톈진의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봤다.

하지만 분석은 완전히 마쳤다.

우리 선수들이 얼마나 대처를 잘하느냐, 우리가 얼마나 공격적으로 잘 하느냐에 달렸다.


△중국팀과 대결이 많았는데 선수들 부담은 없나?

중국 축구가 달라지고 있다.

외국인 감독이 오면서 중국 선수들의 기량도 늘고 있다.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과거 우리가 광저우와 상하이 상강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앞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도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고 홈에서는 어떤 팀과 붙어도 이긴다는 자신감이 크게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매 경기 집중해서 준비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파투와 같이 네임밸류가 높은 외국인 선수들 공략 방법이 있다면?

톈진에는 권경원 선수까지 외국인 선수 3명이 자기역할을 충분히 잘해주고 또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톈진은 이 부분에 있어 매우 강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들은 장단점이 존재한다.

톈진 상대팀을 보면 플레이오프부터 일본 가시와를 제외하고 다 약팀이었기 때문에 내일은 전혀 다른 경기양상이 될 것이다.

우리 선수들이 외국인 선수들에 대해 잘 알기에 충분히 잘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일 이동국은 출전하나, 홍정호 부재에 대한 전략은?

고민 중이다.

어제도 잠깐 이동국 선수와 면담을 했다.

선발이건 교체출전이건 워낙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홍정호 선수의 부재에 대해서는, 없더라도 예비자원이 충분히 있고, 동계훈련을 통해 준비를 잘 해왔기에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신형민 선수 

△내일 경기 각오는?

우리 팀이 조별예선을 통과하는데 있어서 가장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준비를 잘 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선수단 모두 잘 준비했기 때문에 내일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ACL에 처음으로 전북 소속으로 출전하는데 각오는?

포항에서는 출전 해봤지만, 전북에서는 첫 해 출전이다.

올해 주장으로서 챔피언스리그 우승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팀을 잘 이끌겠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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