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달 28일 이 같은 발전기금을 후원한 류영모 목사는 지난 2010년에도 한일장신대 장애학생들을 위한 도서관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비 5,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작년 목회 사역 40주년을 맞은 한소망교회를 1991년 개척 이후 모범적인 교회로 성장시켰고, 대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목사는 “한일장신대가 한국교회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하나님을 더 겸손히 섬기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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