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예비후보는 ‘전북교육을 위한 촛불교육감 1백일 대장정’에 나서기로 했다.

이미영 예비후보는 “이번 교육감선거는 전북교육을 살리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마지막 기회가 되고 있다”며 “도민들이 전북교육을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책과 공약을 알리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1백일 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장정을 통해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따뜻한 교육행정으로 무한책임을 지는 교육감‘상을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또 그동안 독선과 오만, 불통으로 무너진 전북교육행정으로 인해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수많은 폐해와 문제점을 낱낱이 밝혀내 해결책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별 특성을 살린 교육공약을 제시해 교육과 지역사회의 연계발전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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