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철생)이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력설비검사처(부사장 김성수)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6일 전북대 공대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력양성을 통해 고용 친화 정책을 이행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교류 등 협력을 도모키로 했다.
또한 정보와 인프라 등의 공유를 통해 상호 우호증진에도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전북대-전기안전공사, 신재생 분야 인재육성 '맞손'
- 대학
- 입력 2018.03.06 16:53
- 수정 2018.03.0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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