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현대는 FC 서울과 홈경기 예매를 시작한다.

전북은 1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3라운드 FC서울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에 앞서 티켓 예매를 9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해 경기 당일 오후 1시까지 실시한다.

FC서울과의 경기는 최근 몇 년 동안 팬들의 가장 큰 관심이 쏠리는 빅 매치로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아끼고 편리한 경기장 입장을 위해서는 예매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올 시즌부터 전 좌석을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면서 본인이 직접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고 예매를 할 경우 금액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예매 시 티켓수령 방식을 모바일 티켓으로 선택하면 매표소에서 티켓 교환 없이 바로 게이트로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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