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예비후보가 기초학력이 허약한 전북 학생들 학력 신장을 위해 두 팔을 걷는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수년 간 전북 학생들의 기초학력 수준이 낮아지고 있다는 우려는 언론 등을 통해서도 이미 알고 있는 사안이다”며 “더 이상 이런 현실을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 낮다는 것은 경쟁을 통한 취업시장에의 진출이 어려운 대한민국 현실에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학력 10% 향상을 위해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일부 과목들의 기본 핵심・심화 학습 능력치를 올리는 등 여러 가지 정책을 도입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학력 강화를 학생들에게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거나 힘들게 하는 것으로 오해하면 안된다”면서 “학력은 자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기본 자산이자 자신의 경쟁력이 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조석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